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臥遊堂 4수(와유당 4) 와유당
[ 제 4 수 ] 老松(노송)
風霜一夜經(풍상일야경) :
하룻밤 풍상 겪어
百卉皆黃落(백훼개황락) :
온갖 초목들 다 시드는데
庭畔獨偃蹇(정반독언건) :
노송만 뜰 가에 우뚝 솟아
蒼然依舊色(창연의구색) :
창연한 그 빛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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