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軒 張顯光(여헌 장현광). 臥遊堂 3수(와유당 3) 와유당
手植今幾年(수식금기년) :
직접 심은 지 이제 몇 년이던가
蔭我心交會(음아심교회) :
그늘지니 내 마음속으로 사귄다네.
有時撫盤桓(유시무반환) :
때때로 어루만지며 서성이는데
神遊天地大(신유천지대) :
정신의 노는 것이 천지처럼 크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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