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廬山三笑(여산삼소) 여산삼소
䆁道於儒理本齊(䆁도어유리본제) :
불교와 도교가 유교의 이치와 본래 같은데
强將分別自相迷(강장분별자상미) :
억지로 분별하여 스스로들 미혹하도다.
三賢用意無人識(삼현용의무인식) :
세 사람의 뜻을 사람들은 아는 사람 없으니
一笑非關過虎溪(일소비관과호계) :
한 번의 웃음이 호계를 지나는 것과 관계가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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