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和李明叔雲錦樓四詠 4(화리명숙운금루사영 4)
荷洲香月(하주향월)
山下誰家遠似村(산하수가원사촌) :
산 밑엔 누구 집인가 멀리 마을이 있는 듯
屋頭煙帶大平㾗(옥두연대대평량) :
지붕으로 오르는 연기는 태평세월 기운 서리었다.
時聞一犬吠籬落(시문일견폐리락) :
때때로 울타리에 개 짖는 소리 들리니
乞火有人來扣門(걸화유인래구문) :
불을 빌리려 와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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