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栗谷人家(율곡인가)
歲暮天寒雪欲飛(세모천한설욕비) :
세모에 날씨는 춥고 눈은 날리려는데
旋收鷄狗掩柴扉(선수계구엄시비) :
문 돌려 닭과 개 가두고 사립문 닫았구나
馬蒭奴飯猶能辦(마추노반유능판) :
말먹이와 종의 밥 마련되었으니
勸客明朝且莫歸(권객명조차막귀) :
권하노니, 손님은 부디 내일 아침 돌아가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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