圃隱 鄭夢周 (포은 정몽주) . 동지음1(冬至吟1) 동지를 읊다
乾道未嘗息(건도미상식) :
하늘의 도는 일찍이 끝없이 계속되고
坤爻純是陰(곤효순시음) :
건효는 순전히 음의 기운이라네
一陽初動處(일양초동처) :
일양이 처음 움직인 곳에서
可以見天心(가이견천심) :
본연의 뜻을 살필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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