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우암 송시열(1607)

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自 省(자 성) 스스로 반성하다

산곡 2025. 1. 20. 08:50

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自 省(자 성) 스스로 반성하다

 

虞夏殷周尙用兵(우하은주상용병)

우나라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또한 군사를 부렸고

 

陰陽勝負亦分明(음양승부역분명)

음양의 승부 또한 분명하네

 

如何方寸中間事(여하방촌중간사)

어찌하여 마음속의 일은

 

却使人心未乞盟(각사인심미걸맹)

사람의 마음이 화해를 청하게 하지 못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