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自 省(자 성) 스스로 반성하다
虞夏殷周尙用兵(우하은주상용병)
우나라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또한 군사를 부렸고
陰陽勝負亦分明(음양승부역분명)
음양의 승부 또한 분명하네
如何方寸中間事(여하방촌중간사)
어찌하여 마음속의 일은
却使人心未乞盟(각사인심미걸맹)
사람의 마음이 화해를 청하게 하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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