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尹鑴 (백호 윤휴). 豆浦示尹吉甫宣擧(두포시윤길보선거)
두포에서 길보 윤선거 에게 보이다
鶴岳秋光晩(학악추광만) :
학산에 늦가을 빛 감돌고
龍淵霧雨深(룡연무우심) :
용연에 짙은 안개비 깊어진다
同君三宿話(동군삼숙화) :
그대와 사흘 밤 나눈 이야기
慰我百年心(위아백년심) :
평생 묵은 내 마음 위안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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