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花滿枝(화만지) 달아 어서 오너라
帶方城上月如眉(대방성상월여미)
대방성 위 뜬달 눈썹과 같고
帶方城下花滿枝(대방성하화만지)
대방성 아래 핀꽃 가지마다 가득하네
生憎花開芳易歇(생증화개방이헐)
피어나꽃 꽃다우나 얄밉게도 쉬이 지니
每羨月來長有期(매선월래장유기)
오래토록 기약있게 떠오르는 달 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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