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尹鑴 (백호 윤휴). 東遊訪許眉叟穆(동유방허미수목)
동방으로 미수 허목을 찾아 놀다
岧岧鳳戴石(초초봉대석) :
아찔히 높은 봉대석 바위
渺渺蛾眉洲(묘묘아미주) :
아득히 보이는 아미섬이로다
中間一聚散(중간일취산) :
그 안에서 만나고 헤어지나니
煙樹含離愁(연수함리수) :
안개 낀 나무숲도 이별의 시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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