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尹鑴 (백호 윤휴). 奉贈尹吉甫(봉증윤길보)윤길보님께 드립니다
霜露稽山晩(상로계산만) :
늦가을 계산에 서리와 이슬
煙波漢水深(연파한수심) :
한강수에 안개 물결 자욱하다
逢君三夜話(봉군삼야화) :
그대 만나 나눈 사흘 밤 얘기
慰我百年心(위아백년심) :
내 마음 백년 근심 위로가 됩니다
'백호 윤휴(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湖 尹鑴 (백호 윤휴). 行次溪上作(행차계상작) 시냇가를 거닐며 (0) | 2022.11.26 |
---|---|
白湖 尹鑴 (백호 윤휴). 登南漢天柱峯 1-2(등남한천주봉 1-2) (0) | 2022.11.17 |
白湖 尹鑴(백호 윤휴). 行路難(행로난) 갈 길은 어려워 (2) | 2022.11.12 |
白湖 尹鑴 (백호 윤휴). 東遊訪許眉叟穆(동유방허미수목) (0) | 2022.10.25 |
白湖 尹鑴(백호 윤휴). 閱文山集 杜詩感懷步韻 9수 (열문산집 두시감회보운 9수) (2) |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