圃隱 鄭夢周(포은정몽주). 봉래각(蓬萊閣)
採藥未還滄海深(채약미환창해심) :
불사약 캐러 갔다 돌아오지 못한 푸른 바다 깊고
秦皇東望此登臨(진황동망차등림) :
진시황은 동쪽 바라며 여기서 누대에 올라 바라보았다
徐生詐計非難悟(서생사계비난오) :
서시의 거짓 계교를 깨닫기가 어려웠지 않았다
自是君王有欲心(자시군왕유욕심) :
여기에서 군왕에게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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