宓庵老人 冲止(복암노인 충지). 有一禪者答云(유일선자답운)
한 선승이 이르기를
寅漿飫一杓(인장어일표) :
아침엔 죽 한 표주박
午飯飽一盂(오반포일우) :
점식으로는 한 바릿대
渴來茶三椀(갈래다삼완) :
목마르면 차 석 잔
不管會有無(불관회유무) :
깨우침 유무야 무관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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