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0(영동사 20)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詐告漢兵十道偕(사고한병십도해)
한나라 병사들이 열 갈래 길로 쳐들어온다고 알리더니
無人覷破室延豺(무인처파실연시)
승냥이를 집으로 끌어들인 것 알아챈 사람 없었네
西藩宿衛求前後(서번숙위구전후)
서쪽 변방이니 숙직하면서 지키겠다느니 앞뒤로 청한말
燕滿奸謀漸入佳(연만간모점입가)
연나라 위만의 간사한 꾀가 점입가경 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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