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황공망(黃公望)아호 : 대치도인(大癡道人)제목 :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 부분언제 : 元재료 : 두루마리 종이에 수묵규격 : 33 x 636.9 cm소장 : 대북 고궁박물원 해설 : 元 四大家 중의 하나인 黃公望은 강소성 상숙 출신으로. 자는 자구(子久). 호는 대치도인(大癡道人)인데. 일봉도인(一峯道人)이란 호를 쓰기도 하였다. 조맹부의 뒤를 이어 동원(董源)과 거연(巨然)의 양식을 부활한 이른바 동거파(董巨派) 산수화를 한층 더 발전시켰으며. 부춘산거도는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수 있다. 부춘산은 항주 근처에 있는 산으로 황공망이 만년에 은거하여 살던 곳이다. 황공망 자신의 제발(題跋)에 의하면 이 그림은 1347 ~ 1350년 즉 삼년 동안에 걸쳐 조금씩 그려 완성하여 그의 친구 무용(無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