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兜率無明(도솔무명) 도솔천에 깨침은 없어
川載滿兜率(청재만도솔)
개울은 도솔산을 가득 담았지만
水流空山影(수류공산영)
물은 흘러 빈산의 그림자뿐
續搭而不藏(속탑이불장)
싣고 또 실어도 갈무리를 할 수 없으니
正是眼無明(정시안무명)
이런게 바로 깨치지 못한 눈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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