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吾願間江(오원간강) 나는 샛강을 바람
吾願成間江(오원상간강)
나는 샛강이 되고 싶습니다
本流氾濫時(본류범람시)
본류의 물이 넘쳐날 때
貯水暫防災(저수잠방재)
물을 가두어 잠시 재난을 막습니다
不矜修己智(불긍수기지)
제 자신을 닦는 지혜인지라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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