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鵲 飯(작 반) 까치 밥
摘柿莫取全(적시막취전)
감을 딸 때에는 모두 갖지 말게
必殘兩三果(필잔량삼과)
두세 개는 반드시 남겨 놓아야
其用鵲冬飯(기용작동반)
까치의 겨울 밥으로 쓰일 터
小惠爲相和(소혜위상화)
작은 은혜로 서로 따뜻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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