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鄒衍谷(추연곡)추연곡

산곡 2022. 12. 13. 08:2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鄒衍谷(추연곡)추연곡

 

 

燕谷無暖氣(연곡무난기) :

연곡에 따뜻한 기운 없고

 

窮岩閉嚴陰(궁암폐엄음) :

궁벽한 바위엔 엄한 그늘 닫혔다

 

鄒子一吹律(추자일취률) :

추자가 한번 부는 음악소리에

 

能回天地心(능회천지심) :

능히 천지의 마음도 되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