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寄龍灣尹蘇望如斗山 1(기룡만윤소망여두산 1)
용만윤 망여 소두산에게 부치다
九連城外孝宗詩(구련성외효종시)
구련성 밖에서 효종께서 시 읊었는데
此日蒼梧暮雨悲(차일창오모우비)
오늘 창오에 내리는 저녁 비에 슬프기만 하네
未死孤臣無限意(미사고신무한의)
아직 죽지 못한 외로운 신하의 무한한 뜻을
遼山鴨水也應知(요산압수야응지)
요산과 압록상은 마땅히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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