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靈芝洞八詠(영지동팔영)
영지동주변의 여덟가지를 읊다
제 3 영 : 涵一堂(함일당)
本體自虛明(본체자허명)
본체는 본디 텅 빈 것이라
應時還易失(응시환역실)
때에따를 때 도리어 잃기 쉽네
惟將寸膠而(유장촌교이)
오직 작은 재주를 지니고도
動靜皆於一(동정개어일)
움직이고 멈춤에 모두 한결같아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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