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靈芝洞八詠(영지동팔영)
영지동주변의 여덟가지를 읊다
제 1 영 : 靈芝洞(영지동)
一歲何三秀(일세하삼수)
한 해에 어찌하여 세 번이나 꽃이 피는가
篔簹有苦吟(절당유고음)
운당포에서 괴로워하며 읊었었네
晦翁珍重意(회옹진중의)
주자의 진중한 뜻
深感暮年心(심감모년심)
늘그막의 마음을 깊이 느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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