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 祖 (정 조). 碧波潭(벽파담) 벽파담
帶月龍舟泛 (대월용주범)
달빛을 받으며 임금이 타는 배를 띄우니
天光映綠潭 (천광영록담)
맑게 갠 하늘빛이 푸른 연못에 비치는데
驪龍頷下寶 (려룡암하보)
흑룡黑龍의 턱 밑에 있는 여의주如意珠를
一任錦囊探 (일임금낭탐)
비단으로 만든 주머니에 담도록 모두 다 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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