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濯纓亭 二十景 5(탁영정 이십경 5)
탁영정 주변 20가지 경치
栗島射侯(율도사후) 밤섬의 활쏘기
島淸沙遠柳陰輕(도청사원류음경)
맑게 갠 섬의 모래밭은 멀고 버두나무 그늘 엷은데
粉鵠高懸隔水明(분곡고현격수명)
높이 매단 흰 과녁이 강 건너 뚜렷하네
凭欄坐愛穿楊技(빙란좌애천양기)
나간에 기댄 것은 과녁에 명중시키는 것을 좋아해서인데
纔看星流已鼓聲(재간성류이고성)
겨우 화살이 시위를 떠났는가 했더니 벌써 북소리 들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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