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德山驛(덕산역) 덕산역에서
古驛荒涼雪壓籬(고역황량설압리) :
황량한 고역, 흰 눈은 울타리르 누르고
僕夫相伴夜啼飢(복부상반야제기) :
노복들은 한밤중에 배고프다 울어 댄다
騷家情景嘗應盡(소가정경상응진) :
시인의 정취는 일찍이 다했을 것인데
天遣詩豪發妙思(천견시호발묘사) :
하늘이 시인을 보내어 묘한 생각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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