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林 悌(백호 임 제). 贈金時極別(증김시극별)
김시극과 헤어지며 지어 주다
天雨夜連床(천우야련상)
비 오는 바람에 밤을 함께 지냈는데
天晴朝別苦(천청조별고)
하늘이 맑게 개자 아침에 헤더지기 괴롭네
慚吾挽客情(참오만객정)
나그네를 붙잡는 내 마음이 부끄러워라
不及前江雨(불급전강우)
앞 강에 내린 비만도 못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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