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佛頂臺次紫洞韻 3(불정대차자동운 3)
불정대에서 자동 차 시를 차운하여 짓다
圭峯入紫微(규봉입자미)
규봉은 자미궁에 들고
斗屋倚岩扉(두옥의암비)
아주 작은 집은 석굴 사립문에 의지하네
邀客定僧出(요객정승출)
손님 맞으러 석굴에 머물던 스님이 밖으로 나가니
白雲生滿衣(백운생만의)
흰 구름 피어올라 옷에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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