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부제엄혜사(復題嚴慧寺)엄혜사에서 다시 짓다
寺黏蒼崖曲(사점창애곡) :
절은 푸른 절벽에 붙어있고
塵寰隔一江(진환격일강) :
세상은 강 하나 넘어에 있다
高吟巖上月(고음암상월) :
소리 높여 엄혜사 위의 달 읊으니
天與我爲雙(천여아위쌍) :
하늘과 내가 한 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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