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芙蓉(김부용). 五江樓夜懷 2(오강루야회 2) 오강루야회
水綠沙明月更多(수록사명월갱다)
푸른 물 흰 모래 달빛까지 더욱 좋으니
一江漁釣動成謌(일강어조동성가)
온 강 낚시꾼들 노래 부르네
憐彼舟人惟重利(연피주인유중리)
섧구나 저 뱃사람들 이익만을 중히 여기니
不知秋思夢中家(부지우사몽중가)
꿈속 고향생각 저들이 어찌 알까
'05) 운초 김부용(여) 18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雲楚 金芙蓉(운초 김부용). 奉和淵泉先生(봉화연천선생) 연천 선생의 시를 받들어 화답하다 (0) | 2024.11.10 |
---|---|
金芙蓉(김부용). 五江樓夜懷 3(오강루야회 3) 오강루야회 (0) | 2024.11.01 |
金芙蓉(김부용). 五江樓夜懷 1(오강루야회 1) 오강루야회 (0) | 2024.10.10 |
雲楚 金芙蓉(운초 김부용). 奉贐監市御使北關行臺 (봉신감시어사북관행대) (0) | 2024.09.30 |
雲楚 金芙蓉(운초 김부용). 暮春出東門(모춘출동문) 늦봄에 동문을 나서며 (0) | 202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