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皐 金炳淵(란고 김병연). 妙香山(묘향산) 묘향산
平生所欲者何求(평생소욕자하구)
평생 소원이 무엇이었던가.
每擬妙香山一遊(매의묘향산일유)
묘향산에 한번 노니는 것이었지.
山疊疊千峰萬人(산첩첩천봉만인)
산 첩첩 천 봉 만 길에
路層層十步九休(노층층십보구휴)
길 층층 열 걸음에 아홉 번은 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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