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서산대사(1520) 52

西山大師(서산대사). 過法光寺(과법광사)법광사를 지나며

西山大師(서산대사). 過法光寺(과법광사)법광사를 지나며 風雨天間屋(풍우천간옥) 하늘 사이 천간 집에 비바람이요 苔塵萬佛金(태진만불금) 부처 금색 몸은 먼지와 이끼와 먼지로 덮였구나 定知禪客淚(정지선객루) 참말로 알겠구나! 선객이 여기와서 到此不應禁(도차불응금) 눈물을 금치 못하는 까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