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齋 李彦迪 (회재 이언적). 感 物 (감 물 ) 사물에 느껴서
卜築雲泉歲月深(복축운천세월심) :
자연에 집을 짓고 세월만 깊었는데
手栽松竹摠成林(수재송죽총성림) :
손수 심은 솔과 대가 온통 숲이 되었구나
烟霞朝慕多新態(연하조모다신태) :
아침 저녁 안개와 노을의 모습 변하여도
唯有靑山無古今(유유청산무고금) :
저 푸른 산만은 예나 지금이나 꼭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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