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佳亭 徐居正(사가정 서거정). 聞慶縣八詠 1(문경현팔영 1)
庭前楊柳(정전양류)
嶺南多少客(영남다소객)
영남의 수많은 나그네 들에게
折贈已無餘(절증이무여)
꺽어주어 이제 남은게 없으련만
倚被春風拂(의피춘풍불)
화창한 춘풍이 불어줌을 힘입어
長條故自如(장조고자여)
긴 가지는 아직 그대로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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