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1607)

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感 事(감 사)세상일에 느끼는 바가 있어

산곡 2023. 12. 19. 08:45

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感 事(감 사)

세상일에 느끼는 바가 있어

 

 

書因四代貴(서인사대귀)

서경은 우 하 상 주 4대로 인해 귀해졌고

 

詩二二南尊(시이이남종)

시경은 주남과 소남 때문에 높아졌는데

 

如何黃犬客(여하황견객)

어찌하여 사문난적 윤휴는

 

惡怒不曾原(악노불증원)

미워하고 성내기감 하고 일찍이 삼가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