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趙滄江涑挽(조창강속만)
창강 조속에 대한 만사
數日蟬聲語(수일선성어)
두서너 날 매미 소리 맑더라는 이야기를
書之寄丈人(서지기장인)
써서 어른께 보내 드렸는데
丈人今不在(장인금구재)
그 어른 이제 계시지 않으니
此意竟誰陳(차의경수진)
이 마음을 마침내 누구에게 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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