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次李同甫喜朝韻(차리동보희조운)
동보 이희조 의 시에 차운하다
世路嗟無盡(세로차무진)
허 세상살이는 다함이 없으니
年華故不留(년화고불유)
세월은 본디 머무르지 않네
坐看今古事(좌간금고사)
앉아서 옛날가 지금의 일을 살펴보니
多少壑藏舟(다소학장주)
상당수가 골짜기에 배를 숨기는 격이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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