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靈芝洞八詠(영지동팔영)
영지동주변의 여덟가지를 읊다
제 8 영 : 澄心石(징심석)
潭邊有老石(담변유노석)
못가에 오래된 바위가 있으니
倒影碧波淸(도영벽파청)
맑고 푸른 물결에 그림자가 거꾸로 비치네
閒吟宴坐久(한음연좌구)
한가롭게 읊으며 오래도록 조용히 앉아 있으니
還與此心明(환여차심명)
이 마음도 더불어 맑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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