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月堂 金時習(매월당 김시습). 探梅 10首(탐매 10수)
我曾恰似放翁狂(아증흡사방옹광)
내 일찍이 육유처럼 미쳐
三十年來物我忘(삼십년래물아망)
삼십년 내내 물아를 잊고 살았는데
今日見君還有意(금일견군환유의)
오늘 너를 보는 것은 그만한 뜻이 있어서이니
明朝定欲道霞觴(명조정욕도하상)
내일은 정년 술 한잔 하며 너를 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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