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憫世 2(민세 2) 세상 민망하여
田蠶不熟已多年(전잠불숙이다년) :
논농사도 누에농사도 이미 몇 년이나 흉년이라
饑饉相仍疾疫連(기근상잉질역련) :
기아와 흉년이 이어지고 질병도 계속된다.
禍本無門人所召(화본무문인소소) :
재앙이란 본래 들어오는 문 없고 사람이 불러오는 것
不知自作怨諸天(부지자작원제천) :
자신이 만든 줄도 모르고 하늘만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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