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長巖(장암) 장암
拘拘有雀爾奚爲(구구유작이해위) :
잡혀있는 어린 새야 너는 무엇 하다가 잡혔느냐
觸着網羅黃口兒(촉착망라황구아) :
거물에 걸려있는 어린 새야
眼孔元來在何許(안공원래재하허) :
둥그런 눈 어디다 두었느냐
可憐觸網雀兒癡(가련촉망작아치) :
그물에 걸린 어린 새는 너무 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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