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施無畏印(시무외인)
示掌降醉象(시장항취상)
손바닥 내보여 취한 코끼리를 항복시키고
膽大離怖畏(담대이포외)
쓸개가 커 두려움과 멀어 졌노라
施慈於衆生(시자어중생)
믓 생명에게 큰 사랑을 베풀고
唯余存劫外(유여존겁외)
오직 나는 긴 시간 밖에서 존재하느니
시무외인이란. 부처가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하여
베푸는 印相(인상). 팔을들고 다섯 손가락을 펴 손바닥을
밖으로 향해 물건주는 시늉을 하고있다
유래: 2500년전 인도 아사세왕이 석가모니 부처를
죽이려고 계략을 꾸며. 코끼리에게 술을 먹인뒤 풀어놓았다.
술취한 코끼리가 달려들때 부처는 손을들어
시우외인을 취했다고 한다. 그러자 코끼리가 엎드려
머리를 조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離怖畏印 이라고 한다.
'72) 죽전 한상철(현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口套 (구투)부리망 (0) | 2023.06.16 |
---|---|
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紫荊歡舞(자형환무) (0) | 2023.06.09 |
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紅布欺牛(홍포기우) 투우 (0) | 2023.05.23 |
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詠菜松花(영채송화) 채송화를 읋음 (1) | 2023.05.16 |
竹田 韓相哲(죽전 한상철). 喜馬懷古(희마회고)(희말라야를 회고함) (0) | 2023.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