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三日浦(삼일포) 삼일포
鏡裏芙蓉三十六(경이부용삼십륙)
거울 속의 연꽃은 서른여섯 봉오리고
天邊鬟髺萬二千(천변환괄만이천)
하늘가 높다란 산봉오리는 만이천봉 이네
中間一片滄洲石(중간일편창주석)
그 가운데 푸른 물가에 놓여 있는 바위 한 조각은
合着東來海客眠(함착돌애해객면)
동쪽으로 바다 찾아온 나그네 쉬기에 딱 알맞네
'29) 봉래 양사언(15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楡岾寺(유점사) (1) | 2023.03.18 |
---|---|
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九仙峯(구선봉) (0) | 2023.03.11 |
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佛頂臺(불정대)불정대 (0) | 2023.02.26 |
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降仙亭待車紫洞(강선정대차자동) 강선정에서 자동 차식을 기다리며 (0) | 2023.02.19 |
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蓮 (연) 연 꽃 (0) | 2023.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