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九仙峯(구선봉)
九仙何日九天中(구선하일구천중)
아홉 신선은 언제 높다란 하늘 가운데서
萬里來遊駕紫虹(만리래유가자홍)
머나먼 곳까지 와서 놀면서 자줏빛 무지개를 탔을까
湖海勝區着未厭(호해승구착미염)
호수와 바다의 경치 좋은 곳 바라보는 것이 싫지 않아
至今離立倚長空(지금리입의장공)
지금까지 죽 늘어서서 높고 먼 하늘에 기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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