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降仙亭待車紫洞(강선정대차자동)
강선정에서 자동 차식을 기다리며
降仙亭上望仙翁(강선정상망선옹)
강선정 위에서 신선 노인을 기다리니
何處鸞笙奇碧空(하처란생기벽공)
어디선가 방울 소리와 생황 소리가 푸른 하늘에 울려 퍼지네
迦洛峰頭斜日落(가락봉두사일락)
가락봉 꼭대기에 해 넘어가고
白鷗疎雨海당江(백구소우해당강)
가랑비 내리는데 갈매기 날고 해당화 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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