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梅堂 李詹 (쌍매당 이첨). 渡亐叱浦(도울질포)우질포를 건너며
篷窓一夜耿疏燈(봉창일야경소등) :
봉창 의하룻밤, 가물거리는 등불 앞
行計還如物外僧(행계환여물외승) :
행색은 도리어 세상 밖의 중과 같도다
舴艋爲家何所適(책맹위가하소적) :
배를 집으로 삼으니 어디로 가야 할까
春江風浪碧層層(춘강풍랑벽층층) :
봄 강에 바람이는 물결 층층이 푸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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