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梅堂 李詹 (쌍매당 이첨). 過婆娑府(과파사부)파사부를 지나며
一帶長江限我疆(일대장강한아강) :
우리 영토의 경계된 한 줄기 긴 강
昔時煙火兩相望(석시연화양상망) :
밥짓는 연기도 서로 보였던 그 옛날
草埋城畔千畝麥(초매성반천무맥) :
지금은 풀에 묻힌 성 두둑에는 보리밭 천 이랑
霜落溪南萬樹桑(상락계남만수상) :
그리고 서리 떨어진 남쪽 개울에는 뽕나무 만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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