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皐 金炳淵(란고 김병연). 독수리 (독수리)
萬里天如咫尺間(만리천여지척간)
넓은 하늘을 지척처럼 날아가며
俄從某峰又玆山(아종모봉우자산)
이 산위에 번쩍 저산위에 번쩍
平林搏兎何雄壯(평림박토하웅장)
숲속의 토끼 잡이가 어찌나 웅장한지
也似關公出五關(야사관공출오관)
오관을 넘나드는 관운장만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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