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齋 李彦迪 (회재 이언적). 金莊寺踏靑(금장사답청)
川原遠近綠初匂(천원원근록초내) :
내와 언덕 멀고 가까운 곳에 푸른 빛 짙어지고
滿眠依然古國春(만면의연고국춘) :
눈에 가득한 것이 옛 신라의 봄과 같은 것을
玉笛聲中千古恨(옥적성중천고한) :
옥피리 속에 천년의 한을
莫敎吹向踏靑人(막교취향답청인) :
보리밭 밟는 농부 향해 불지 않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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