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仙游洞(선유동) 선유동
巴谷勝於此(파곡승어차)
파곡이 이곳보다 경치가 좋다는데
此評恐未公(차평공미공)
이품평은 공평하지 못해서 걱정이네
幽深兼洒落(유심겸세락)
깊숙하고 그윽하며 상쾌하고 깨끗하기까지 하니
還憶石塘翁(환억석당옹)
도리어 석당에서 살았던 주돈이 를 생각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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