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寄金壽徵(기김수징) 김수징 에게 부치다
死生在於前(사생재어전)
삶과 죽음이 눈앞에 있을 때
學力要試耳(학력요시이)
학문의 실력을 반드시 시험해야 하네
須將此一言(수장차일언)
모름지기 이 한 마디의 말을 가지고
歸語伯仲氏(귀어백중씨)
돌아가서 맏형과 둘째 형에게 이야기 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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